•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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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여 점의 미디어 작품들, 관객의 직접 참여로 소통하는 새로운 미디어아트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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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은 2018 겨울프로젝트 미디어아트 쇼-빛의 파라다이스(MEDIA ART SHOW - LIGHT PARADISE)전을 지난 14일부터 오는 2월 17일까지 미술관 4개의 전시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미디어아트 육성 및 문화예술의 도시 위상 강화에 기여하고자 개관 7주년에 맞추어 기획됐다.

 

전시는 국내의 대표적인 뉴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한 호, 문준용, 육근병, 김창겸, 이재형, 김세진, 조성현, 안유자, 유 벅, 시리얼타임즈. Ara oshagan 등과 키네틱 아티스트 김동현, 노진아, 임도원, 박종영, 전승일, 김진우, 김유석, 성하균, 이현정, 김기민, 조병철 등과 작가 및 설치미술가 안종연, 한승구, 고봉수, 심승욱, 허보리, 김승우 등이 출품했다.

 

여기에 야외설치미술-행복한 만남전에는 김병규, 안영화, 백종인, 심정수, 이기수, 오세문, 이용태, 이수홍, 양태근, 김원근, 안치홍 등이 상호만남의 소통을 도모하는 전시로 행복한 양평시대를 열어가고자 한다.

 

한편, 양평군립미술관만의 독창적인 운영전략과 교육프로그램은 현재의 양평군립미술관이 우뚝 성장할 수 있게 하였으며, 양평군의 자랑거리이자 문화 1번지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음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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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뉴 미디어아트로 북적이는 양평군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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