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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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19.치매안심마을운영위원회(1).jpg
양평군은, 금년도 치매안심마을로 강하면 운심1리와 운심2리를 지정하고, 17일 강하면주민자치센터에서 ‘2019년 양평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실시했다.
 
양평군 치매안심마을 제1호는 청운면 용두1리로, 2018년 시범으로 지정·운영한 결과 경기도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으며, 금년에는 강하면 운심1리(양평군 제2호)와 운심2리(양평군 제3호)로 추가 지정하고 사업 전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치매안심마을 운영시 강하면사무소의 적극적인 지원도 있을 예정이다.
 
이날 운영위윈회에는,
보건소장 원은숙, 강하면장 이주진, 강하면 운심1리(뇌인회장 홍용표, 이장 함영석, 부녀회장 이성환)와 운심2리(노인회장 정홍기, 새마을지도자 지홍규, 부녀회장 이봉순), 이장협의회장 지운규, 대한노인회 강하분회장 변영대, 주민자치센터 위원장 최병철, 행복돌봄추진단장 이수한, 우체국장 신돈수, 강하초등학교장 조윤하, 강하중학교장 육심랑, 양평농협 강하지점장 신갑진, 민간방범대 강하지역대장 박남철, 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현철외 직원), 치매안심센터(부센터장 박미현 외 직원) 등 강하면 기관·딘체장들이 참여하여 치매안심마을 운영에 따른 다양한 의견과 자문을 나누며 치매안심마을 성공적 운영을 다짐했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은,
최근 고령화 사회로 인한 치매환자의 급격한 증가 및 새 정부 공약사항으로 치매 국가책임제가 시행됨에 따라, 우리지역에 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여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목적이 있다.
 
이번에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강하면 운심1리와 운심2리에 대하여는,
치매친화적 환경조성과 치매예방, 조기발견 및 치매돌봄 기능강화 등을 집중 지원함은 물론,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예방수칙 교육 및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치매 어르신에게는 1:1 맞춤형인지재활, 실종예방 및 인식표 보급, 지문 사전등록, 치매물품 지원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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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금년도 치매안심마을로, 강하면 운심1리(제2호), 운심2리(제3호)로 지정하고‘운영위원회 운영’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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