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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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항진) 여주박물관에서는 7월 27일과 8월 10일에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들과 함께 우리 고장 문화유산의 가치를 이해하고 그 의미를 널리 공유하고자 ‘여주시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주박물관에서는 경기도 지역문화예술 플랫폼 육성사업으로 4월부터 시민들과 함께 여주시의 독립만세운동 유적지를 탐방하는 ‘여주시 독립만세운동 발걸음을 따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름방학 기간에는 관내 중고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는 문화재청에서 주최해 (사)파티마청소년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각 지자체의 문화유산을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보호하며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는 활동이다. 참가하는 학생들에게는 자원봉사 활동 시간 인정과 문화재청장명의 위촉장이 수여된다.
 
‘여주시 청소년 문화재지킴이’는 여주시의 독립운동 관련 유적지인 천송동 신륵사 주변의 조포나루터와 북내면 당우리의 공북학교터, 금사면 이포리의 이포나루터와 옛 시장터 등을 탐방하고, 임시정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던 조성환 선생의 생가와 엄항섭 선생의 생가터를 방문해 우리 고장의 역사를 기억하며 그 정신을 계승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www.yeoju.go.kr/museum)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87-3586)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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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박물관,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활동가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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