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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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수 기자]=양평경찰서는 7월 29일 양평시장상인회 회의실에서「시민과 함께하는 100日∙100人 반부패 토론회」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버닝썬 사건 등에서 확인된 유착비리의 원천적 차단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각계각층의 대표자들과 양평군 주민참여예산위원장, 교육지원청 교육지원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장, 시장상인회 임원진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경찰이 진정성을 갖고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체에서 변화의 노력이 느껴진다” 면서도 “공평 무사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반부패 대책들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의로운 법집행을 당부하였다.

이에 대해, 강상길 서장은 “치안서비스를 포함한 공공서비스의 수혜자인 주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셔야만 더욱 양질의 서비스가 가능해진다”며 2차·3차 토론회에도 적극적 동참을 당부하는 한편, “제시해 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청정 양평에 걸맞은 투명하고 공정한 법집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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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찰署 반부패 대토론회 개최,「부패비리 원천 차단」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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