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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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서장 조경현)는 21일부터 23일까지 119안전센터 및 지역대에서 펌뷸런스 대원에 대한 응급처치 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펌뷸런스’란, 펌프차와 구급차의 합성어로 구급차 도착 전까지 응급처치를 하거나 구급차와 동시 출동하여 응급처치 및 이송을 지원할 수 있는 소방차량을 말한다.

 

양평소방서는 구급차가 출동한 상태이거나 원거리에 있는 경우 놓칠 수 없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 및 기본적인 응급처치가 가능한 장비를 탑재해 총 12대의 펌뷸런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자동 제세동기 사용법 ▲팀 CPR 실습을 통해 긴박한 현장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기도 폐쇄 환자에 대비한 하임리히법 교육까지 완료하여 재난현장에서 더욱더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119구급대 임기순 팀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인명피해 예방과 구급 대원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펌뷸런스 대원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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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언제라도 펌뷸런스 출동 준비 이상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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