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최종미 의원 취재거부, 알 권리 무사당한 여주시민 부글부글
여주시의회 최종미 의원은 끝까지 여주시민의 알 권리를 묵살한 결과를 초래해 여주시민들의 부글부글 속 알이만 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지난 10일 본지는 최종미의원이 지난 8일 오후 취재를 가로막아서 결과적으로 여주시민의 알 권리를 뺏는 결과를 초래해 여주시민의 권리인 알 권리를 묵살 당했다.
이어 10일에도 최종미 의원이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맞고 있는 터라 구두로 동의를 받기위해 당일 아침 9시경 최종미 의원 사무실에 마침 출근하고 있고 사무실 문이 열려있어 최종미 의원을 바로 만날 수 있었다.
이 자리에서 최종미 의원은 전날 신문기사를 보도했다는 이유로 제42회 여주시의회임시회 의사일정인 일부를 자신이 위원장을 맞고 있는 위원회를 끝까지 공개를 거부했다.
이에 대해서 여주시민은 김 모씨는 “여주시민을 무시하는 이런 사람은 언제까지 그냥 보고 있어야 하는가?” 라며 “주민소환제로 의회에서 몰아내기 위해 시민단체가 나서야 한다. “최종미 의원에 대해 분을 삼키지 못했다.
이는 여주시민들의 알 권리를 묵살하는 처사다.
여주시민들의 강력한 대처가 불가피하게 됐다.
여주시민들의 강력한 대처가 불가피하게 됐다.
다음은 최종미의원의 녹취다.
지난 10일 9시경 여주시의회 최종미 의원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거울에 자신의 얼굴을 넣고 보고 있었던 상황이다.
기자 – 안녕하세요. 의원님, 오늘 위원회 공개하시나요?
최종미의원 -의원님들이랑 상의해 볼게요.
기자 - 의원님들이랑 상의해 보는 게 아니고 위원장이 결정하는 건데..
최종미의원 – 이러지 좀 마세요. 예의도 없이 찾아와가지고.. (사무실을 나가 의회 사무처로 이동중)
기자 – 겁박하는 게 아니고..(사무처 복도에서 언성을 높인다.)
최종미의원 – 갑질하는거 같잖아요.. 제가 볼 때는.. 언론인이 이렇게 갑질 하셔도 되는 거예요?(사무처 복도에서 언성을 높인다.)
기자 - 갑질하는 게 아니고 여쭤보는 거예요..카메라를 치우라고 하니깐 위원장이 결정 해야 되는 거거든요..(사무처 사무실로 들어갔다. 기자는 따라가며)
최종미 의원 - 아 어제께 신문 보도 다 났잖아요 근데 몰 또... 아니 오늘 또 반복하라고.. (사무처 사무실을 다시 나와서 자신의 사무실로 가면서 하는 말)
기자 - 오늘 또(특별위원회)하잖아요
최종미 의원 - 저한테 더 이상 얘기하지 마세요!
기자 – 위원장님이시잖아요?
최종미의원 - 제가 어제 뭐라고 했어요 오늘은 그렇게 하고 내일부터 그렇게 하십시오 했는데 신문보도 내셨잖아요.. 더 이상 말씀하시지 마세요.. (사무처 사무실을 다시 나 와서 자신의 사무실 앞에서 서서 하는 말)
기자 – 취재 오늘 동의하시는 거예요? 안 하시는 거예요? (사무실로 들어가고 기자가 다라가 자 문을 닫아버리는 상황)
최종미 의원 - 못합니다.!
기자 - 동의 못 한다고요?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