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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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최종미 의원 취재거부, 알 권리 무사당한 여주시민 부글부글
 
여주시의회 최종미 의원은 끝까지 여주시민의 알 권리를 묵살한 결과를 초래해 여주시민들의 부글부글 속 알이만 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지난 10일 본지는 최종미의원이 지난 8일 오후 취재를 가로막아서 결과적으로 여주시민의 알 권리를 뺏는 결과를 초래해 여주시민의 권리인 알 권리를 묵살 당했다.
 
이어 10일에도 최종미 의원이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을 맞고 있는 터라 구두로 동의를 받기위해 당일 아침 9시경 최종미 의원 사무실에 마침 출근하고 있고 사무실 문이 열려있어 최종미 의원을 바로 만날 수 있었다.
 
이 자리에서 최종미 의원은 전날 신문기사를 보도했다는 이유로 제42회 여주시의회임시회 의사일정인 일부를 자신이 위원장을 맞고 있는 위원회를 끝까지 공개를 거부했다.
 
이에 대해서 여주시민은 김 모씨는 “여주시민을 무시하는 이런 사람은 언제까지 그냥 보고 있어야 하는가?” 라며 “주민소환제로 의회에서 몰아내기 위해 시민단체가 나서야 한다. “최종미 의원에 대해 분을 삼키지 못했다.

이는 여주시민들의 알 권리를 묵살하는 처사다.
여주시민들의 강력한 대처가 불가피하게 됐다.
 
다음은 최종미의원의 녹취다.
지난 10일 9시경 여주시의회 최종미 의원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거울에 자신의 얼굴을 넣고 보고 있었던 상황이다.
 
기자 – 안녕하세요. 의원님, 오늘 위원회 공개하시나요?
 
최종미의원 -의원님들이랑 상의해 볼게요.
 
기자 - 의원님들이랑 상의해 보는 게 아니고 위원장이 결정하는 건데..
 
최종미의원 – 이러지 좀 마세요. 예의도 없이 찾아와가지고.. (사무실을 나가 의회 사무처로 이동중)
 
기자 – 겁박하는 게 아니고..(사무처 복도에서 언성을 높인다.)
 
최종미의원 – 갑질하는거 같잖아요.. 제가 볼 때는.. 언론인이 이렇게 갑질 하셔도 되는 거예요?(사무처 복도에서 언성을 높인다.)
 
기자 - 갑질하는 게 아니고 여쭤보는 거예요..카메라를 치우라고 하니깐 위원장이 결정 해야 되는 거거든요..(사무처 사무실로 들어갔다. 기자는 따라가며)
 
최종미 의원 - 아 어제께 신문 보도 다 났잖아요 근데 몰 또... 아니 오늘 또 반복하라고.. (사무처 사무실을 다시 나와서 자신의 사무실로 가면서 하는 말)
기자 - 오늘 또(특별위원회)하잖아요
 
최종미 의원 - 저한테 더 이상 얘기하지 마세요!
 
기자 – 위원장님이시잖아요?
 
최종미의원 - 제가 어제 뭐라고 했어요 오늘은 그렇게 하고 내일부터 그렇게 하십시오 했는데 신문보도 내셨잖아요.. 더 이상 말씀하시지 마세요.. (사무처 사무실을 다시 나 와서 자신의 사무실 앞에서 서서 하는 말)
 
기자 – 취재 오늘 동의하시는 거예요? 안 하시는 거예요? (사무실로 들어가고 기자가 다라가 자 문을 닫아버리는 상황)
 
최종미 의원 - 못합니다.!
 
기자 - 동의 못 한다고요?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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