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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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동면 적십자회원 25여명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복지회관 앞에 모여 열무 2백단으로 김치를 담가 떡과 함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적십자회는 “지역농가에서 정성들여 키운 농작물이 코로나19로 소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돕고 싶었다”며,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로움을 느끼실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열무김치 담그기를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봄 햇살을 듬뿍 받고 자란 영양가 높은 열무김치가 건강한 먹거리로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면역력을 높여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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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동 양동면장은 “바람부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참가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적십자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실천으로 지역이 한결 따뜻해 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면정활동에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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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면 적십자회, 지역 농산물로 지역 상생 및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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