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전체메뉴보기
 
    
지역 03-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22일부터 「사랑의 화수분(반찬나눔) 사업」 추진.jpg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공공위원장 권병열·민간위원장 김영서)는 지난 5월 22일(금)부터 결식우려 취약계층 60가구에  대해 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나누는 「사랑의 화수분(반찬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는 코로나19 지역확산 우려 등으로 경로당 폐쇄기간이 장기화 됨에 따라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의 식사해결 및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주시 예산(400만원)을 재원으로 하며, 향후 7월말까지 격주 금요일 총 6회 지원할 예정이다.

협의체 위원은 총 14명으로 반찬조리 및 반찬배부 등에 모두 참여하며 이외에도반찬조리는 흥천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함께하여 「사랑나눔 반찬봉사」와 연계 추진하고, 배부 또한 흥천파출소 및 흥천면사무소 직원들이 동참하여 여럿이 함께 하는데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김영서 민간위원장은 “정성스레 만든 기본 반찬과 보양식으로 준비한 삼계탕을 드리니 받으시는 분들이 너무 좋아하시고 고맙다 인사해 주시니 주는 내가 기분이 더 좋고 보람된다.”는 말과 함께,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이들이 많은 걸 보니 우리 흥천면은 살기 좋은 마을임이 틀림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월 22일부터 「사랑의 화수분(반찬나눔) 사업」 추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