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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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썬캐쳐’를 만들며 봄날의 기운을 듬뿍 느끼는 특별한 하루

요청- 여주세종문화재단 명성황후기념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보도자료.jpg

[정남수 기자]=여주세종문화재단(이사장 김진오)은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봄을 담은 썬캐쳐 만들기’를 진행한다.

 

여주세종문화재단은 여주시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매달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명성황후기념관 4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공장에서 만들어진 기성품이 넘쳐나는 때에 봄을 담은 소품을 만들며 수공예의 기쁨과 보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투박하지만 따뜻하고 정다운 놀잇감과 생활의 물건을 만드는 수공예 전문가인 조현희 강사와 함께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손을 움직여 사고와 미감을 깨우는 어린이 손놀이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강사와 함께 리듬감 있는 몸놀이를 즐기며 명성황후생가유적지에 찾아온 봄을 즐기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정원을 함께 누비며 봄의 생태를 관찰하고 나뭇잎 등 자연물을 활용해 태양의 기운을 실내로 불러들인다는 의미를 가진 ‘썬캐쳐’를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진오 이사장은 “모든 것이 풍족한 시기에 손으로 만드는 수공예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어린이의 고유성과 창의성을 표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은 30일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와 참여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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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명성황후기념관 문화가 있는 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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