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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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01- 북내면, 경로당 운영 재개 회의 개최.jpg

 

[여주시 정남수기자]=북내면(면장 전제선)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올 초부터 휴관했던 경로당을 4월 25일부터 개방하여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여가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각 경로당 노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에 대한 지속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경로당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경로당 개방에 앞서 관내 24개 경로당은 소독과 청소, 환기를 통해 운영 재개를 위한 준비 및 최종 점검 사항을 전달하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은 코로나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경로당 출입과 이용을 할 수 있음을 안내했다. 

 

한재민 분회장은 “북내면 모든 경로당이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며 안전하게 이용하도록 하고, 북내면이 여주에서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전제선 북내면장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시길 바란다. 북내면도 안전하고 편안한 경로당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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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내면, 경로당 운영 재개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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