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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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미 의원이 캄라를 빼는데 동의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다..JPG
 
[배석환 기자]=여주시의회 최종미 의원이 시민을 대표해 의회서 의정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시민의 알 권리를 막고 있는 동영상이 확인돼 총격이다.
 
여주시의회는 지난 7일 제42회 임시회가 개회해 7일간의 조례심사와 추경 등 약 20여 개의 조례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에 본지는 여주시의회의 일정에 따라 촬영에 들어갔고 첫날과 둘째 날 각각 촬영해 여주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해 나아가고 있었으나, 둘째 날 오후에 최종미 의원이 의원들과 상의해 카메라를 철수시켜줄 것을 합의했다고 사무처 직원은 밝혔었다.
 
이에 다른 시의원들에게 “카메라를 빼라는 것에 대해서 합의했느냐?“라고 확인했으나 다른 시의원들은 ”그 같은 합의는 없었다.”고 잘라 말했다.
 
이에 대해서 SNS 한 누리꾼은 “기가 막힐 노릇이군요. 의원활동은 시민을 대신해서 하는 것이고, 그들 활동이 낱낱을 시민들이 당연히 알아야 할 권리가 있는데, 카메라를 치워라?” 라며 분통해 했으며, 또 다른 누리꾼은 “이런 사람을 언제까지 의원 대접 해줘야 하는 겁니까? 언제까지 시민 혈세를 바쳐야 하는 겁니까? 이제 주제 파악하고 자진사퇴하면 좋으련만...” 이라며 한심하다는 입장이다.
 
또 다른 누리꾼 “최의원 발언 자격 되는가요 기막힌 의원 여주 시민들을 뭐로 보는지 의원 자격 없어요! 자진해서 사퇴하라 아니면 법적 조치 한 시민들이라도 분노에 취하게 하지 말고 아비 욕되지 않게 하고 여주시 사랑하게 하라 저질의 발언한 걸 듣기 싫어서 실례가 되지 않는 거다.”라고 비판했다.
 
그 누리꾼은 이어서 “사람은 누구나 다 잘할 수는 없다. 일 하다 보면 몰라서 못 하는 거와 알고도 안 하는 거와 알고도 남의 눈을 속이고 고의로 하는 거와 본인 땅처럼 담을 막아 가면서까지 막가파 완전 주민들까지 무시한 행위들 법대로 처벌해야 할 듯 아직도 솔직한 고백 어쩌다가 누구의 힘 때문인지 용서 기회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그런데 솔직한 사과도 없는 의원을 저 자리에 온 시민들이 질의 발언을 들어야 하는지 아닌 건 아니다 최 의원의 본인 잘못한 일들 처벌받아야 될 일이 먼저다.”라고 말했다.
 
또 다룬 누리꾼 “가지가지 하네. 얼마나 숨겨야 할게 많으면 ~~ㅉㅉ 라며 대체로 최종미 의원을 비난하는 댓글이 붙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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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의회, 최종미 의원 시민의 알 권리 막아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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