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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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도 예산안 심의 등 열띤 의정활동 펼쳐 -  
유필선 의장.jpg▲ 유필선 의장
여주시의회(의장 유필선)에서는 12월 18일 10시에 개최된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1월 26일부터 23일간 열린 제36회 제2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36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각종 시정 현안사항에 대한 18건의 시정질문·답변을 비롯해, 28건의 각종 조례안 심의, 2건의 공유재산관리계획, 그리고 2019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 등 8건의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복예)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시장 제출 조례안 23건 등 모두 28건의 제출된 조례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여 「여주세종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의 조례안에 대해 수정가결 하였으며, 나머지 27건의 조례안에 대하여는 원안가결 하였다.
 
또한, 공유재산관리계획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최종미)에서는 2018년도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으로 세종전통발효산업 육성을 위한 토지 취득에 대하여 원안가결 하였으며, 2018년도 정기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3건의 대상 사업으로 여주시청 별관5층 사무실 매입, 오학·천송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친환경종합검정실 신축에 대하여 원안가결 하였다.
 
12월3일부터 12월17일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서광범)에서는 2019년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 2018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모두 8건의 예산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 중 2018년도 예산안건에 대하여는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예산안 중 1,624,430천원을 삭감해 내부유보금으로 계상토록 하였고, 이 밖에 기금운용계획안, 지방공기업 특별회계 등 나머지 예산안에 대하여는 모두 원안가결 하였다.
 
또한 제2·3차 본회의에서는 시정전반 또는 시정의 특정분야를 대상으로 주요 현안에 대해 추진방향, 문제점, 개선사항에 대한 18건의 질문과 답변으로 시민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향후 대책 강구 등 소통의 장을 가졌다.
 
유필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23일간 정례회에 상정된 예산심의를 비롯해 많은 안건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해 준 동료의원 여러분과 협조하여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내년에도 여주시의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성원해 주시길 당부 드리며, 익숙하지만 낡은 것과의 과감한 결별을 통해 나날이 혁신하는 여주시의회의 의정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모든 정례회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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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여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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