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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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설맞이 성금전달(1).jpg 

설을 맞아 양평군 양봉연구회에서 성금 300만원, 대명 TP&E에서 성금 500만원, 한국석유관리원 오일천사 봉사단에서 난방유 8드럼(150만원 상당)을 양평군에 전달했다.

 

양평군 양봉연구회에서는 매년 설을 앞두고 설 명절물품을 지원해왔으며 대명 TP&E에서는 장애인 복지를 위해 장애인시설에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한국석유관리원에서는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60만원으로 난방유 8드럼(150만원 상당)과 식품(백미, 라면)을 양평군 취약계층 8가구에 지원했다. 지평면 소재 2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난방유와 함께 식품을 전달하며 설 인사를 나눴다.

 

양봉연구회 문필수 회장은 “올해도 설맞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명 TP&E 민윤기 총지배인은 “평소 장애인 인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왔고 이번 설을 맞아 나눔을 실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권과 생활이 개선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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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유관기관, 설맞이 따뜻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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