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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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한국국토공사 경기본부 상생협력 구축을 위한 MOU 체결 (1).jpg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한국국토공사(이하 LX) 경기본부와 상생협력 구축을 위한 MOU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엄태준 이천시장, 서재하 LX공사 경기지역본부장 직무대리, 홍종숙 LX공사 이천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코로나19 사태로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이 더 이상 지연되는 것을 방지하고 금년도 추진중인 5개 사업지구를 안정적으로 마무리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협약 내용으로는 △이천시 추진사업의 규모와 LX공사 이천지사의 여건 등 고려하려는 전담인력 지원 △지적재조사 측량부터 경계협의까지 연속성 유지 △사업추진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적극 노력 등 사업기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두 기관이 동반자적 관계를 이어나가고자 노력하겠다는 것으로 하였다.
 
이천시는 ‘20년 국토교통부 지적재조사사업 선도지자체로 선정되어 경기도내 최고의 5억 6천여만 원의 국비를 지원 받아왔고 지적재조사사업도 5개 지구 3,004필지로 경기도 31개 지차제 중 가장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여 코로나19 대응의 시민중심의 적극행정이자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었으며 설봉호수 제방 아랫마을 도시재생사업과 협업을 통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 등에 앞장서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20년도는 국토교통부 선도지자체 선정 등 사업이 전년도보다 필지 수가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사업량 확대되어 사업을 추진할 전담인력 확보가 시급했다”며 “이번 협약체결로 두 기관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대규모 사업을 안정적으로 조기완료하고, 불부합지 해소에 따른 시민의 재산권 보호로 신뢰받는 이천시가 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이천시 토지정보과는 ‘19년도 국토교통부와 경기도에서 지적재조사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전국 최고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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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한국국토공사(LX) 경기본부와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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