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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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행복드림단’ 30명을 대상으로 우울검진 및 연계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행복드림단’은 가남읍 각 마을의 부녀회장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2017년 보건복지부 인증 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를 이수했다.
 
가남읍 관계자는 올해 처음 진행된 이번 모임으로 마음건강 및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움 속에 있는 이웃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고 마을의 리더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개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 봉사자는 “작년 봉사단 발대식 교육에 이어 어려움에 있는 마을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직접 어르신을 만나면 배운 방법을 적용 할 수 있을 것 같아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참여소감을 전했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 외에도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남신우, 윤성희)와 협약을 통해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및 자살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협업하는 등 여주시의 생명사랑 문화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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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읍 ‘행복드림단’과 생명지킴이 활동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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