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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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연보호중앙회 경기동부지회 광주시지부(지회장 이상훈)는 지난 10일 조억동 시장을 비롯해 회원 및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안천(청석공원)과 곤지암천, 목현천, 중대천 등에서 다슬기 치패 방류 행사를 개최했다.
전국자연보호중앙회 광주시지부, 제9회 다슬기 치패 방류 행사 개최1.jpg
9회째를 맞이한 다슬기 치패 방류 행사는 내수면 수자원 조성 및 반딧불 서식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다슬기 치패 180㎏을 방류했다.
다슬기 치패는 퇴적유기물 및 이끼를 제거하는 등 광주시 주요 하천 수질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조 시장은 “그동안 시는 맑고 깨끗한 경안천을 보전하기 위해 경안천변 친수공간 조성 등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앞으로 수도권 2천400만 시민의 식수원인 경안천 등 광주시 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전국자연보호중앙회 회원과 시민 여러분께서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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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연보호중앙회 광주시지부, 제9회 다슬기 치패 방류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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