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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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3~5.15... 하남시 공직자 18개조 편성. 환경기초시설 견학 실시
하남시, 재활용품 쓰레기 대란... “이상무” (3).jpg
전국적으로 이슈 된 재활용품(스티로폼,비닐류) 수거·처리과정 견학...시 공직자 환경보호에 적극 앞장서는 계기 마련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지난 23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폐기물 수거·처리의 슬기로운 대처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18개조 편성)으로 환경기초시설(폐기물처리시설, 하수처리시설 등) 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견학은 요즘 핫 이슈인 전국적 쓰레기 대란과 관련하여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품 분리 배출에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한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하남시 환경기초시설은 전국 최초로 소각시설, 음식물자원화시설, 재활용선별시설, 하수처리설 등을 모두 지하화 하여 처리하는 시설로 한국기록원에 등재되었으며, 현재까지 국내 지자체는 물론, 해외에서도 벤치마킹하러 오는 우수시설로 손꼽히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부분 하남시민이기도 한 공직자들이 이번 지하 시설 견학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보호에 적극 앞장서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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