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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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제4회 여주시민의 날, 여주~성남 복선전철 개통 겹경사.png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추구하고 있는 경기도 여주시가 시민의 날을 맞아 세종대왕과 한글의 대표도시로 힘차게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신륵사관광지 주차장내 특설무대에서 제4회 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한다.
 
 올해 시민의 날을 통해 여주시가 1469년(예종 1년)에 세종대왕 영릉을 당시의 여흥도호부로 천장하면서 여주목으로 승격되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여주시로 승격하면서 9월 23일을 여주시민의 날로 정했다.
 
 여주시는 세종대왕 영릉을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세종과 한글을 제대로 조명하지 못했다는 인식과 함께 이제부터 세종대왕이 행한 위대한 업적과 성과들을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같은 역사적 연계성을 바탕으로 여주시는 세종대왕과 연계한 시책들을 만들고 추진하며 세계적으로 알리겠다는 것이다.
 
 시는 올해 이러한 의미를 갖고 있는 시민의 날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여주시민이 자긍심과 긍지를 갖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 제4회 여주시민의 날은 여주~성남 복선전철 개통과 동시에 치러지면서 여주의 새로운 비전이 제시되는 셈이다.
 
 복선전철 개통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왕래가 원활해 지고 지역경제 발전 및 인구 증가,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보다 쾌적한 정주공간이 마련으로 여주에서의 생활 욕구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여주시민이 하나 되고 세종정신을 간직한 자긍심을 확인하게 되는 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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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여주시민의 날, 여주~성남 복선전철 개통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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