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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이천시위원회가 지난 28일(토) 오후 2시, 문화공간 위드 잔디광장에서 창당대회를 갖고 ‘정의롭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한 첫걸음을 뗐다.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최창식 위원장과 권영철, 양미란 부위원장은 작년 10월부터 약 1년 간 창당을 준비했다.
 
 정의당 경기도당은 당초 여주시와 이천시를 묶어 여주이천지역위원회 창당을 준비해왔다. 그러나 국회의원 선거구에 맞춰 여주시가 양평군과 함께 통합 여주양평지역위원회로 창당하면서 이천시는 독립된 지역위원회 창당을 준비해야 했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고된 노력 끝에 이날 결실을 맺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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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창당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민중의례, 내빈소개 등 사전 행사와 창당대회 성원보고, 규약 제정, 지역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이 이어졌다. 이어 2부에서는 장소를 옮겨 축사와 준비과정이 담긴 영상물을 함께 시청했다.
 
 초대 지역위원장에 선출된 최창식 위원장은 수락 인사에서 “인구 20만의 이천시에서 정의당이 드디어 첫 출발을 했다.”면서 “작은 출발이지만 앞으로 반드시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역 당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한솔 당 부대표와 송치용 경기도당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정의당의 비전과 가치, 정책이 이천 지역 주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이번 창당으로 정의당 경기도당은 경기도 내 34군데 지역위원회 창당을 달성했다.
 
 
 
2019년 10월 1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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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경기도당, 이천시위원회 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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