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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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쌀쌀한 날씨로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양평읍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들이 더해져 여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9일, 양평읍 양근2리 중앙경로당에서 백미 20kg로 교환할 수 있는 상품권을 사랑의 손길 담아 어려운 이웃 4가구에 전달하였다.
 
양근2리 중앙경로당 총회와 겸해 진행된 이번 백미 전달식은 작년과 같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초청하여 따뜻한 말씀과 더불어 직접 상품권을 전달하여 다른 기관․단체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양근2리 중앙경로당 장철균 회장은 “총회와 더불어 우리 양근2리 중앙경로당에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어려운 이웃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양근2리 중앙경로당이 되겠다.”라고 포부도 밝혔다.
이에 이경희 양평읍 맞춤형복지팀장은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를 지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저희도 살기 좋은 양평읍을 만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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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작년에 이은 기부릴레이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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