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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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양평군, 아토피 천식에방사업 우수기관 선정.jpg  
양평군은 지난 11일 2018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아토피·천식사업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경기도에서는 매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시, 경기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분야의 모범이 되는 우수 보건소 및 안심학교를 발굴해 수행기관에 표창하고 있으며, 금년도에는 양평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양평군은 2009년 아토피 안심학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내 안심학교 대상 2018년 알레르기질환 유병률 조사결과 아토피 피부염 21.6%(2017년 25.6%) · 알레르기비염 24.8%(2017년 28.4%) · 천식 2.7%(2017년 3.9%)로 알레기 유병률이 감소하는 효과를 보았다.
 
또한 안심학교기관에는 천식응급키트 제공 및 보습제 지원과 아토피환아에게 개인별 보습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알레르기 질환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질환임으로 알레르기 행진을 이해하고 조기진단 및 치료가 중요함을 알리는 예방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알레르기질환(아토피피부염·비염·천식)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는 만성질환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만큼, 의료지원 사업 및 생활환경개선 등 다양한 예방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양평군 알레르기질환 유병률 감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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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경기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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