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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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청사 사진.jpg 
양평소방서(서장 조경현)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으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사고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실시된다.
 
주요내용은 ▲달맞이 행사장 등 소방력 전진 배치 ▲풍등 날리기 금지 홍보 ▲화재 시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 대응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동원 행사 전후 순찰활동 강화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달집태우기나 쥐불놀이 등은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강한 바람이 부는 곳에서는 자제하고 행사 시작 전 반드시 소화 장비를 비치해 주길 바란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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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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