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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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지난 1일 보건소 교육장에서 YP행복콜 전직원 34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YP행복 콜 서비스가 2014년 특별교통수단 8대로 개소한 이래 운영 규모나 이용률이 비약적으로 커짐에 따라 정동균 양평군수 주재로 행복콜 전직원이 이용자가 없는 시간에 맞춰 진행됐다.
 
정 군수는 교통약자 등 사회적약자는 민선7기 우리가 함께 같이 안고 가야할 대상임을 재차 강조하며 “각별한 서비스 정신을 가지고 친절과 봉사정신으로 업무에 임하여 줄 것을 당부 한다”며, “행복콜 조직의 활기찬 분위기는 직원 한분 한분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 가족보다 함께 있는 시간이 더 많은 동료간의 유기적인 화합과 소통을 통해 한마음 한뜻으로 교통 복지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양평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YP행복콜」이라는 명칭으로 365일 연중무휴 08:00 ~21:00 운행하고 있으며 보행상장애가 있는 장애인, 노약자, 일시장애,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통해 사회참여와 더나가 교통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운영중인 차량은 24대로 휠체어차량 18대, 비휠체어차량 3대, 임차택시 3대이며, 경기도 및 서울, 인접한 강원도권을 운행지역으로 2019년 기준 월평균 3,270명이 이용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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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YP행복 콜서비스 전직원 대상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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