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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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01- 이항진 여주시장, 유기질비료 협의회 의견 청취 (1).jpg

 

[여주시 정남수기자]=여주시 유기질비료 협의회(회장 현국환)는 지난 21일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지방이양과 관련하여 생산업체 대표들 간 의견을 교류하는 토의로 진행되었으며, 여주시에서는 비료‧축분 관련 정책과 악취민원 해소 방안에 대한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이항진 여주시장이 참석하여 관내 유기질비료 생산업체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농지의 힘을 길러주는 유기질비료의 가치는 근거에 기초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유기질비료지원사업 지방이양에 관련해서는 “국가의 정책적 방향과 여주시의 현실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유기질비료 생산사업에 종사하고 계시는 여러분들께서 여주시와 어떻게 함께할 것인지 단기목표와 중장기목표로 나누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국비와 시비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2021년 기준 여주시의 사업량은 936,993포/20kg, 사업비는 14억원이다. 매년 11~12월에 농가에서 관할 읍‧면‧동에 원하는 비료와 수량을 신청하면 다음년도 예산에 맞춰 사업량을 확정·공급하며, 여주시 관내 비료생산업체 중 10개소가 정부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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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유기질비료 협의회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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