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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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여주~양평간(국도37호) 도로확장사업 업무 협약 체결.jpg 
여주시(이항진 시장)와 양평군(정동균 군수)은 지난 27일 지역 현안사항인 여주~양평간(국도37호) 4차로 확장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여주시 대신면 보통리부터 양평군 개군면 불곡리 구간은 전·후 차로수 불균형에 따른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지난 2016년 11월 제2영동 고속도로 개통에 따라 대신IC와 연계해 수도권 동서 간선축 확보가 필요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이 정기적 교류 협력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며, 사업 추진관련 기관에 공동의 의견을 전달해 도로확장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자 협약식을 개최하게 됐다고 여주시 관계자는 밝혔다.
 
본 도로는 일반국도로써 도로연장 11.76㎞, 폭원 20미터의 4차로 확장계획의 국가사업이며 약 1,0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에서 내년 하반기에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에 반영될 경우 2021년 이후부터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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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양평간(국도37호) 도로확장사업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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