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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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병 전문 요양병원 건립 간절히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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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원이 10일 오후 3시 시의회 광장에서 루게릭병 환우를 돕기 위한 자선 캠페인인‘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얼음물을 뒤집어쓰며 성금을 기부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루게릭 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기부 활성화를 위해 2014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벤트로 참가자가 얼음물을 뒤집어 쓴 뒤 3명의 동참자를 지목하고 성금을 기부하게 된다.
 
박시선 의원은 지난 8일 동료 의원이신, 유필선 여주시의회 의장으로 부터 지명 받아 망설임 없이 얼음물 샤워를 하고 환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다음 동참 순서로는 이홍균 여주시 이·통장협의회장, 김서영 가남읍 부녀회장, 이무권 여주시 읍·면동 체욱회장을 지명했다.
 
박시선 의원은“루게릭병은 현재까지 특정 치료법이 없는 것으로 안다. 환우분들이 고통을 덜고 완치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참하게 되었다”면서 “하루 하루 병마와 싸우는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들을 돕기 위한 루게릭병 요양병원이 빠른 시일내 건립되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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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원,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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