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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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의회 원포인트 의회 열어 긴급현안 다뤄
김학원 부의장의 근무 태만 ‘카톡’방지 조례제정 해야 할 판, 세비 반납해야
 
[배석환 기자]=제211회 이천시의회 임시회가 18일 오전 10시부터 본회의장에서 개회하고 회의록 서명 의원 선출의 건과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해 심의하는 원 포인트 의회를 개최했다.
 
이천시의회는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를 열어 “이천시 재난 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안전총괄과)을 상정할 예정이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 건과 202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및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부서별 제안설명 및 질의 답변순으로 진행하고 계수조정까지 하루 만에 마무리한다.
 
이어서 오후 2시에 위원회에 통과된 안건에 대해서 본회에서 상정해 진행하고 폐회식까지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개최된 위원회에서 김학원 부의장이 질의 답변은 외면하고 ‘카톡’만 하는 모습이 장시간 영상카메라에 잡히면서 회기마다 배번 중요한 결정을 하는 위원회에서 예산심의 등을 외면하고 ‘딴청’만 하고 있어 ”의회 위원회가 열리는 동안은 ‘핸드폰 금지’라는 조례라도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니냐?“라는 비아냥도 나오고 있는 판이다.
 
”시의원들이 근무 태만하면 세비반납까지 해야 한다.“라는 격앙된 반응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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