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수기 공모전에 교사와 학생 함께 우수상 수상.
◦ 여주여자중학교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다양한 분야(인증샷공모전, 영상공모전, 수기공모전) 수상 영광 얻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를 기념하고 올림픽 정신 및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스포츠 조선이 공동 주관한 수기 공모전 행사에서 여주여자중학교(교장 방태호)는 교사 부문과 학생 부문에 수기를 응모하여 두 분야 모두 우수상(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여주여자중학교는 평창 동계올림픽 입장권 인증샷 최우수상, 영상공모전 대상(수호랑상)에 이어 수기 공모전(우수상)까지 수상하면서 평창 올림픽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
‘<평창 올림픽>이라는 인생의 한 페이지를 남기다’란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한 이혜안(여주여자중학교 2학년)학생은 “평창 올림픽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 수기를 쓰고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되니 너무 기쁘다. 평창 올림픽이 평생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 잊지 못할 꿈의 이야기’로 수상한 채용기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올림픽을 준비하고 관람하며 설레고 즐거웠는데 이렇게 제자와 함께 수상할 수 있어서 더없이 행복하고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이번 체험 수기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 학생들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현장의 소중한 체험들을 모았으며 시·도별 1단계 심사와 6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2단계 심사를 통해 교사 8명, 학생 24명, 총 32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