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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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01_ 이항진 시장 중앙부처 방문 (1).jpg 

이항진 여주시장이 내년도 지역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로 뛰고 있다.

2월 12일 이항진 시장은 하남시에 위치한 한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하여 수질총량과장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점봉, 점동, 금사구역 등 하수관로 정비사업 3개소, 복대, 도전 가야, 내양2구역 등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4개소의 신규사업 선정을 건의하며,

2020년도에 각 사업의 설계비 52억원 지원을 포함해 3년간 총 사업비 788억원의 하수도 보급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한 특별대책지역 내 용도변경(환경보전지역, 농림지역, 보전·생산관리지역을 공업지역으로 변경)을 제한하는 규정은 오염총량관리계획을 수립·시행하는 지역에 대한 중복규제임을 강조하며, 여주시의 오염총량관리계획 지역 내에서 공업지역으로 용도변경이 가능토록 관련 고시를 개정해 줄 것을 건의하기도 했다.

 

그 밖에 한강유역환경청, 즉 환경부와 관련 있는 수변구역 지정실태 조사, 이포보 개방에 따른 농업용수 개발, 상백1·상백2 양수장 재설치, 어선정박시설 설치사업, 수변구역의 주민지원 사업비의 현실화 등 현안사업이 반영되어,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삶의 질이 나아질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항진 시장은 여주시민들을 대표하는 시장이 직접 중앙부처에 방문함으로서 중앙부처가 조금 더 여주시민들의 요구를 귀담아 듣고 예산을 반영·지원해 주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시민이 필요한 사업을 건의하고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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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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