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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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림과 추수확인 대집회, 계시록 성취에 ‘환호’
“요한계시록이 성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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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 요한계시록을 비롯한 성경의 예언이 실상으로 이뤄졌음을 알리기 위해 ‘말씀대집회’ 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난 17일 이천 그랜드웨딩홀 앞에서 시민들과 성도들의 관심 속에 성황을 이뤘다.

이날 열린 ‘주 재림과 추수 확인 대집회’에서 강사로 직접 나선 이 총회장은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추수하고, 144,000명을 인쳐서 12지파를 창조한다는 말을 못들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왜 듣고도 확인하지 않느냐. 맞는지 안 맞는지 성경으로 확인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의 새 일 창조 목적과 약속’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서 이 총회장은 오늘날이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때로서, 신약대로 예수님이 천사들을 통한 추수를 하고 있다고 알리며 추수 역사에 동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 총회장은  “이 말을 차라리 안 들었다면 모를까, 추수한다, 인 친다, 12지파 창조한다 이 말을 들었다면 내가 구원받기 위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오늘날은 추수되고 인 맞고 12지파에 소속되어야 하나님의 사람으로 인정받는다. 자신이 성경대로 창조됐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말씀대집회는 지난 2013년 이후 6년만에 재개 돼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6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12개 지파 중 요한지파 이천교회(담임 신동문)는 이날 이천 터미널 옆 그래드웨딩홀 앞에 스크린을 마련해 약200여명의 일반 시민들과 신천지교회 성도들에게 생중계로 방영해 이천 시민과 기독교인들에게 큰 관심을 끌었다.

이 총회장의 강의가 끝나자 참석자들이 큰 환호와 함께 종교와 관계없이 모두가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행사 후 이천 및 전국의 모든 현장과 본 행사장(대전)에서는 후속교육 상담에 참석자들이 몰리면서 신천지 말씀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이날 참석한 모 교단 관계자는 “말씀대집회 오기 전과 후의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전에는 이단이라서 신천지는 절대 안 가겠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들어보니 12지파 소개와 144,000에 대해 성경 안에서 설명해줬다. 성경대로 풀어주니 아주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인의 소개로 참석한 김00(52) 씨는 “성경 66권을 막힘없이 넘나들며 하나님의 목적과 계시록 성취 내용을 증거하는 이만희 총회장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신천지가 날로 부흥해 가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는 신천지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어를 비롯해 8개국어로 실시간 스트리밍됐으며 이천 생중계도 수많은 인원이 동시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회장이 직접 나서 전국을 순회하는 말씀대집회를 가진 것은 2013년 이후 처음이다. 이 총회장은 계시록이 성취된 사실을 듣지 못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도록 말씀대집회 개최 사실을 알리는데 총력을 다 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에서 나타나기로 약속된 ‘새 하늘 새 땅’의 한자어인 ‘신천신지(新天新地)’의 약어로, 1984년 창립됐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 예언과 성취까지 성경 전권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면서 대부흥을 이뤄가고 있다. 6개월의 무료 성경공부 과정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 후 입교가 가능하며 현재 출석 성도는 20만여 명이다. 올 연말에는 약 10만 명이 수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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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직강 생중계 이천서 총 200여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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