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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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사)한중미래재단과 새로 출범할 사)한류문화교류재단(글로벌)계적으로 오랜 기간 지속되어 온 세계적인 불황과 국가간 정치(FTA), 문화, 역사적 이해관계 등으로 인한 국가관 갈등이 심화되어 가고 있고 한동안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주도로 세계적인 한류열풍에 힘입어 문화, 관광, 스포츠, 경제에 이르기까지 문화 콘텐츠 산업이 새로운 산업 성장 모델로 자리 잡아 가는 듯 했으나 이 마저도 국가 간 정치적 이해관계 등으로 답보상태에 접어들어 있어 이를 탈피하기 위한 정부, 지자체는 물론 기업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시점에 이르렀다.
남한산성 공연포스터.jpg▲ 남한산성 공연 포스터
이에 사)한중미래재단과 사)한류문화교류재단은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소하고 문화관광교류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의 정부와 지자체의 협조 하에 문화, 관광, 스포츠, 경제교류에 이르기까지 감성적 접근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민간 외교교류를 확대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에 21세기는 국가는 물론 기업, 개인에 이르기까지 산업의 다양화 및 가족구성원의 변화와 소비자 페러다임 변화, 개개인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문화, 관광, 스포츠, 경제를 함께 아우르는 국가, 지자체, 지역적인 특수성을 고려 지역에 맞는 현실적이고 지속적인 종합적인 마케팅 수립을 통한 교류를 확대해 나아갈 방침이다.
 
이를 위한 대안으로 문화 콘텐츠(K-POP콘서트,대중문화예술,전통문화예술), 스포츠 등 교류를 행사기간 동안 접목하여 유망중소기업 및 한류 푸드 박람회를 동시에 개최함으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한류 붐 조성은 물론 우리나라 기업의 애로점을 해소하고 이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
 
이를 위하여 금번 사)한중미래재단, 사)한류문화교류재단, 남한산성 상인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남한산성 한중 봄맞이 대축제 행사"는 국내 최초 민간외교 차원의 한중문화교류행사 일환으로 최근 몇 년간 사드의 여파로 중국 유커 단체관광객의 감소로 인한 한국의 관광수지 적자는 지난 1월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그 적자폭이 갈수록 눈덩어리처럼 커가고 관광업계는 파산상태에 이르는 오늘의 현실을 직시 그 틈새를 국내 80만 재한동포들과 지자체가 상호 윈-윈 전략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룰 모델로 개발하려는 취지로 문화, 관광, 스포츠, 경제교류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이고 실효적인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민관 그리고 정치계가 함께 하고 재한동포단체와 외국유커들이 참여하는 21세기 성공적 롤 모델로 발전시키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만년 관광수지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관광객유치 인센티브 제도를 더욱 확대하고 권역별, 지역별 관광테마상품 개발에 적극적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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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 한∙중수교 26주년 기념 [남한산성 韓∙中 봄맞이 大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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