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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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여주준법지원센터(소장 박정일)는 3월 22일 보호관찰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여주보호관찰소 협의회를 구성, 초대 회장으로 김정숙 위원을 선출하고 새롭게 출발했다.

보호관찰위원은 검찰청 소재지에 있는 법사랑위원 지역연합회에 소속된 법사랑위원과 분리되어 순수 보호관찰 분야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로 여주준법지원센터는 상담, 교육, 사회봉사 등 3개 분과로 편성하고 44명의 위원이 분야별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박정일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보호관찰 자원봉사 활동은 민․관협력의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반한 보호관찰 처우를 실현하는 것으로 이번 보호관찰 협의회 구성을 계기로 민간 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적 규모의 보호관찰위원 활동 전개와 보호관찰협의회 지원을 위해 보호관찰 전국연합회가 출범될 예정으로 범죄예방 봉사에 열의가 있는 성인은 누구든지 준법지원센터에 보호관찰 위원을 신청할 수 있고 소정 교육 수료 후 보호관찰위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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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준법지원센터, 보호관찰 자원봉사자인 보호관찰위원 위촉식을 갖고 새롭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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