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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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면 주민 발전소 관련 유필선 의장과 대화
반대 주장하는 또 다른 단체, 주민협의체는 기한을 두고 밀어붙이지 말아야
 
▶여주시의회 유필선 의장이 강천면민들과 직접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강천면 주민협의체 외의 또다른 단체인 것으로 보였다.

여주시 강천면 SRF 발전소 허가를 놓고 주민들의 반발과 강천면 주민들의 대표라고 자처하는 강천면 주민협의체는 ‘건축 허가를 무조건 취소해야 한다.‘ 며 ’만약 허가를 취소하지 않는다면 여주시의 모든 행정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며 기자회견장에서 24일 여주시를 겁박했다.
 
이에 대해서 강천면 주민과 환경단체 등과 이날 여주시의회 유필선 의장은 약 1간 동안의 대화의 시간을 강천면 주민협의체와는 따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필선 의장은 “여주시와 의회는 강천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폐기물 발전소를 허가 취소를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여주시 조례를 바꿔가면서 여주시와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여주시도 일부 소송에서 승소했다.”밝혔다.
 
또한, “강천면 주민협의체에서 주장하는 4월 30일까지의 시한을 두고 말씀하시는 것은 시간이 너무 짧다.
 
시와 의회가 다각도로 강천면의 어려움을 막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렇게 말씀을 하시면 일하는 공무원들이나 저희 시의원들도 상당히 부담스럽다.“고 말하며 강천면 주민협의체는 머리를 맞대고 대화로 해결하는 방법을 찾아 달라.”고 당부했다.
 
강천면 주민들과 발전소 건축 반대 촉구에 동참하고 있는 환경운동 관계자는“조금 전에 강천면 주민협의체 분들이 허가취소 반대의견을 가지고 있는 건 알지만, 일부 사람들은 우리와 생각이 다른 것 같다.” 말해 강천면 주민협의체가 강천면민을 대표하고 있다는데 실질적인 주민들의 생각은 다르게 보이는 것 보였다.
 
또한, 그 전에 강천면민 반대 대책위가 있었는데 그 당시 사무장으로 있었는데도 이런 분을 내쫓겼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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