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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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지난 16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주민,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분권대학 스웨덴학교 양평캠퍼스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자치분권대학은 복지국가 스웨덴 사례를 통해 양평의 실정에 맞는 자치․복지 모델을 고민해보기 위해 마련되었고, 지난 6월 4일부터 6강의 전문강좌와 1강의 특강으로 복지국가 이해, 사회서비스제도, 가족 여성 정책, 소득보장제도, 민주시민과 거버넌스, 사회통합과 복지국가, 소통과 상생을 위한 갈등커뮤니케이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동균 군수는 “분권과 자치, 복지는 더 큰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모두의 소명이자 새로운 시대정신이다.”라며, “본 캠퍼스가 앞으로도 올바른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한 수료생은 “시대의 기조에 발맞춘 자치분권대학 강의을 매년 수강 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내년에도 양평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깊고 다양한 강의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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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자치분권대학 스웨덴학교 양평캠퍼스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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