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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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이항진 시장, 농업인 실용교육 및 주민과의 대화 (북내면)
 

[배석환 기자]=여주시 이항진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를 이어가면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일일이 챙기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전날 대신면에 이어 지난 22일 9시 30분부터 북내면 북내농협에서 주민 및 내빈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실용교육과 주민들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주민들과의 대화에서 쟁점이 됐었던 것은 SK여주천연가스발전소 건립과 관련해 의견이 주민간에도 분분 하면서 토론이 뜨거웠다.
 
이날 이항진 시장은 “주민들이 원하지 않으면 안한다.!!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주면 그대로 하겠다.!!” 라는 단호한 입장을 분명히 밝히며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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