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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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은혜의 집 장애인 장례 중단 부검

양평군 은혜의 집 장애인 장례 중단 부검
주민복지과 장애인팀장 일본 오사카 45일 방문 이어 일주일 휴가
 
양평군 은혜의집 원생 고 최보미(22)씨의 장례식을 진행하다 돌연 중단되는 일이 발생해 죽어서도 편안히 눈을 감지 못했다.
 
관계자의 따르면 지난 13일 장례식을 진행하다가 경찰에서 부검을 해야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장례식을 중단하고 지난 15일 원주에서 부검을 진행했다.
 
양평군에 따르면 용문 효 양병원에서 사망했는데 부검 결과는 1차적 소견은 장기손상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받았다. 고 정확한 사인은 약 1달 후에나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부검을 마치고 곧바로 화장해 안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 주민복지과 장애인 복지팀의 이정은 팀장은 지난번 은혜의집의 시설에서 고 최보미(22)가 사고로 의식이 없는 상황에서 일본의 4박5일을 다녀왔고, 이번에는 고 최보미씨가 부검을 하고난 후 화장해 안치까지 했는데도 이번엔 일주일의 휴가를 간 것으로 밝혀져 무책임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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