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이천시 장호원 전통시장 찾아 상인들 위로
[배석환 기자]=정세균 국무총리가 우환 교민이 입주해있는 국방어학원을 찾아 상황을 보고받고 방역에 철저히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3일 15시경 장호원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우환 교민을 받아준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표하고 전통시장이 위축되지 않도록 정부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세균 총리는 일부 상가를 돌며 상인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상인들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