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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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관련 언론브리핑

[배석환 기자]=이천시는 우환 교민이 국방부 어학원으로 입소함에 따라 발 빠르게 대처했다는 평이 나오면서 시민들이 당초 우려했던 방역 등이 잘 이루어짐에 따라 시민들이 차분한 분위기로 정부의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등 안심하는 분위기다.

그간 정부의 총리와 장관 등 정부의 요직 관리들이 대거 이천을 방문하면서 지역주민과 대화를 나누는 등 민심을 달래며 정부를 믿고 협조해달라는 요청의 이천시와 시민들이 적극적인 협조로 우환 교민들이 아무 일 없이 본인들의 집으로 무사히 돌아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4일 이천시 엄태준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관련 언론브리핑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 방안을 발표하는 등 빠른 행보를 보였다.

이 자리에서 엄태준 시장은 “우환 교민이 방문함에 따라 지역경제에 타격을 최소화 하려는 방안으로 이천지역 군부대와 협의해 군인 가족 등이 지역경제 살리기 대책 일환으로 관내 식당이나 업체를 찾아 많은 소비촉진을 요청하는 협조방안을 협의할 것,”밝혔다.

또한 “이천시 장호원 전통시장의 일정 금액의 세금을 감면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다각적인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안을 모색하는 방안을 계속해서 발굴하겠다.”입장이다,

이천시청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이천시청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외부 식당을 이용하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시와 시민들은 “우환 교민들이 아무 일 없이 건강하게 전원 퇴소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고 시청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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