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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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관장 류민자)은 2019 가정의 달 특별기획전시 <가족의 정원>전 기간인 25일토요일 1일간 차별화된 미술시장인 지역생활문화축제 ▲제13회 별별 아트마켓을 미술관 앞 열린 광장에서 지역예술가들인 셀러 70여명과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평군립미술관의 별별 아트마켓은 지역작가 창업기반조성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각종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지역문화의 새로운 붐을 조성하기 위해 군립미술관의 기획전시사업과 연계하여 지역민들이 직·간접적으로 만나 문화와 더불어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작은 미술축제이다.
 
군립미술관 이형옥 학예실장은 “별별아트마켓이야말로 지역작가들의 미래지향적인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시대문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문화 트랜드로서, 양평군립미술관이 지역미술발전과 문화도시 브랜드를 높여줄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며 행사 개최의 소회를 밝혔다.
 
이번 별별아트마켓에 참여하는 70여개 셀러 부스에서는 순수마켓의 예술작품과 상상블루 응용미술(목공예, 금속공예, 도자공예, 섬유예술, 엔틱 장식품, 네일아트, 쥬얼리 에코백, 손수건, 인형, 귀걸이, 레진아트, 수제노트, 머그컵, 퀼트, 가죽공예) 등 생활에 필요한 수제품이 전시, 판매 될 예정이며 양평의 생활문화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아울러 지역민들의 사물놀이, 난타 쇼, 바이올린연주, 국악 한마당, 추억의 발라드 등이 하루종이 문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체험교육 부쓰에서는 아트티셔츠 만들기 수업이 진행되어 행사를 찾은 어린들의 상상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본다.
 
군 관계자는“제13회 별별 아트마켓을 통해 지역 대표 미술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지역문화예술가들의 활동무대의 거점으로 정착시키는데 기반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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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미술문화의 새로운 콘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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