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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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물류창고 공사 중 화재가 발생해 40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지난 29일 13시 30분경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물류창고 공사장 중인 건물 지하 2층에서 우레탄 작업을 하던 중 유증기에 의한 폭발로 인해 삽시간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천소방서는 대응 2단계를 발동하고 소비관 260명이 출동해 5시간 만에 화재 진압을 했다.
 
관계 당국은 오늘 오후 1시경 이천시 청소년문화센터에 분향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10시 현재 38명이 사망하고 중상 4명 경상 6명이 확인됐다.
 
또한, 사망자 신원 확인은 29명이 밝혀졌으며, 관계 당국은 오늘 10시 30분부터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반이 투입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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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창고 공사 중 화재 사망 38명, 중상 4명, 경상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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