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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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버스정류장 “한파대피소” 설치.jpg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연일 계속되는 한파에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 한파대피소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설치장소는 미사강변도시 5개소(▲7단지(푸르지오), ▲14단지(파밀리에), ▲28단지(부영사랑으로), ▲18단지, ▲19단지), 위례지구 2개소(▲롯데캐슬,▲푸르지오), 신장지지(▲창우마을, ▲창우초교)등 총 9개소이다.
 
설치대상은 대기하는 주민들에게 칼바람을 피할 수 있는 대피소(텐트)를 제공하는 것으로 시민들의 보행에 지장이 없는 보도가 넓고 버스이용 인구가 많은 곳으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요즘 매서운 한파로 인해 버스정류장 대기 시 떨고 있는 시민들에게 추위를 피해갈 수 있도록 한파대피소를 설치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세심하고 배려있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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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버스정류장 “한파대피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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