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천면 새마을 지도자 남·여』에서는 12일부터 흥천~능서 42번 국도 길천교밑 양화천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흥천면 새마을 지도자 남·여 30여명이 참여해 양화천변 낚시꾼과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및 하천변 오물을 청소하였으며 깨끗하고 밝은 흥천면을 조성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흥천면에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시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답고 정겨운 풍경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시가지 및 각 마을에 국화꽃길을 조성하였으며, 긴 연휴기간 동안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오는 16부터 17일까지 생활쓰레기 및 음식물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이현숙 흥천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 정화활동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흥천면 새마을 지도자 남·여 임원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흥천면 조성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