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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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민들이 가을 산행길에서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
수원에서 출발하여 대둔산으로 향하던 산악회원들과 시민들이 경부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해 4명이 사망하고, 2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다.
 
불의의 사고로 인한 피해자들과 가족들, 특히 유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
 
정부와 수원시는 피해 수습과 함께 사상자와 가족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조치를 다해야 한다.
 
이번 사고는 승용차의 무리한 끼어들기를 피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다. 그러나, 관광버스의 정원초과와 안전벨트 미착용 등도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관광버스 사고는 불법과 안전규칙 미이행으로 항상 대형사고가 되어 왔다.
이번 사고 또한 그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여 대형사고를 막기위한 근본적 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2016년 11월 7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의당 경기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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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관광버스 사고 사상자와 가족들을 위해 최선의 조치를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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