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전체메뉴보기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장과의 회동에서 “국회가 추천한 총리로 실질적으로 내각을 통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정농단의 사태를 호도하고 국민을 속이기 위한 김병준 카드를 6일만에 철회하고, 국회추천의 책임총리를 제시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국정농단과 헌법파괴의 출발도, 몸통도, 해법도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하고 특별검사를 통해 엄정하게 수사를 받아야만, 모든 진실이 명백하게 밝혀지고 사태가 수습될 수 있다.
 
대통령의 권력을 움켜쥔 채 2선 후퇴 운운하는 것은 사태를 은폐하고 수사를 조작하기 위한 꼼수일 뿐이다.
 
국민의 요구는 책임총리가 아니라, 책임있는 하야다!
박근혜 대통령이 끝끝내 하야를 거부하고 책임회피와 진실은폐에 나선다면, 국민의 분노는 백만, 천만의 촛불을 들 것이다.
 
 
2016년 11월 8일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
정 의 당 경 기 도 당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책임총리가 아니라, 책임있는 하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