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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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경기도 신인 복싱 선수권 대회 개최.jpg  
아마추어 복싱의 산실인 ‘제36회 경기도 신인복싱선수권 대회’가 지난 26일 오후2시 개군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여 3일간의 열정을 불태우며 28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앞서 개최된 경기도 신인복싱선수권대회는 도내 선수들의 복싱 입문과정으로 경기도내 신인 엘리트 선수육성 발굴 활성화 및 복싱종목의 지방 활성화와 복싱 저변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대회로 신인선수들의 기량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 주기 위한 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남자 일반부 3체급(3분 3회전), 고등부 6체급(3분 3회전), 중등부 8체급(2분 3회전)과 여자 일반부 3체급(3분 3회전)으로 나뉘어 총 80여명의 선수들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자웅을 겨뤄 중등부 –42Kg 김희호 선수 등 체급별 총20명이 우승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1차 선발전 대회도 함께 개최해 중등부 13개 체급에서 손요섭(-38Kg) 등 13명이 1차 선발전 우승자도 가리게 됐다.
 
윤정무 경기도복싱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신인선수 발굴 기회를 제공하고 선수들 기량 향상을 통해 우수한 실력의 선수를 선발해 각종 대회 상위 입상 및 복싱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 참석한 최문환 부군수는 “제36회 경기도 신인복싱선수권대회가 양평에서 열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성공적인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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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36회 경기도 신인복싱선수권대회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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