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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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 6월 3일까지 어우재 미술관 전시, 오프닝 5월 4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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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어우실 마을에 위치한 어우재미술관(관장 백종환)이 특별기획전으로 ‘우리집에 그림이 온다’를 5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개최한다.
 
2018년 싱그런 새 봄을 맞이해 아름다운 자연도시에 거주하는 여주시민들에게 명작감상과 작품 소장문화 전파에 그 뜻을 함께 한다.
 
아울러, 한집에 한 그림 걸기 운동으로 품격 있는 주거문화를 형성해 가정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다.
 
전시 참여작가는 서울을 거점으로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전업작가 모임인 뉴런 회화 작가 10명이다.
 
김은(파리 소르본느대학교 조형 예술학 DEA 및 박사, 누벨비 에이엔씨 미술디자인연구소 소장), 김철성(한국교원대 박사,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 이사), 백종환(어우재미수관 관장), 신정옥(세종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한국미술협회 회원), 신현대(홍익대 동양화과 박사, 춘추회 회원), 우명애(홍익대 미술대학원 석사, 홍익여성한국화회원), 이군우(홍익대 박사수료, 춘추회 부회장), 이인경(이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석사, 춘추회원), 전미선(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양화전공, AAA이사), 전주희(홍익대 동양학과 석사)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백종환 관장은 “작가들은 이번전시에 그들의 수준과 작품 크기에 무관하게 10호 이상의 작품을 ‘90만원 단일가’전으로 기획해 여주시민들이 편하게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문화 도시 여주시 발전에 기여하고자 뜻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한편, 수익금 일정액은 여주에서 활동하는 장애 작가들에 대한 활동 지원금으로 후원해 작가들의 사회 참여 뜻도 살리기로 했다.
 
어우재미술관 특별기획전이 진행되는 어우재미술관은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어우실길 261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031-883-9080, 010-5304-9080(최명하)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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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어우재미술관 특별기획전, 우리집에 그림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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