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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9.17 13:44
능서면새마을협의회(회장 양대석, 이미숙)는 지난 13일 도로변 잡목 및 풀을 제거하고, 깨끗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보행자 및 운전자의 시야확보와 내방객들에게 지역의 깨끗한 이미지를 고취시키고자 추석맞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농사일로 바쁜 농번기임에도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주요도로변
주변의 잡초와 쓰레기 수거에 온 힘을 다했다.
양대석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이번 행사는 곧 다가올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에 고향을 찾아 올 고향민들과 방문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명절을 즐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실시했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