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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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_이웃과 함께 나눌수 있어서 행복해요 사진 1.jpg
여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덕수)에서 육성하고 있는 흥천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지웅길)와 흥천면 생활개선회(황춘자)가 지난 15일 김장배추 800여포기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최석희) 및 흥천농협에 기증했다. 기증된 배추는 김장을 하여 지역 여러 이웃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

흥천면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8년 동안 지역사회의 작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배추를 정식하여 배추가 필요한 기관 및 단체에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다. 금년 배추 기증을 위하여 지난 8월 30일 30여명의 회원이 모여 배추 3,000포기를 정식해 80여 일간 회원들이 함께 공동 배추밭을 관리했다.
 
흥천면 농촌지도자회 지웅길 회장은 “금년 회원들의 단합된 힘으로 배추밭 관리를 열심히 하여 좋은 품질의 배추를 이웃에게 나누어 줄 수 있어 행복하고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는 흥천면 농촌지도자회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 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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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천면 농촌지도자 김장배추 800포기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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