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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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서종면 동네사랑방 홍보 (1).jpg
 
서종면 복지팀에서는 오는 28일까지 ‘동네 사랑방’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나선다.
 
동네 사랑방은 주민이 많이 찾고 정보교환이 활발한 미용실, 음식점, 약국, 병・의원, 마을회관 등을 말한다.
 
서종면 복지팀과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이미원)이 함께 동네 사랑방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전달하면서 주변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때에는 연락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대상은 주 소득자의 사망, 가출, 실직, 사업실패 등으로 생계가 곤란하게 된 경우,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 사회적 보호가 필요하나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구 등이다.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대해서는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 맞춤형 급여 등의 공적급여를지원하거나, 민간 복지자원과 연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기준 초과로 탈락한 대상 중 복합적인 욕구나 문제를 가진 가구의 경우에는 통합사례관리대상자로 지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김선대 서종면장은 “동네 사랑방을 중심으로 어려운 이웃이 필요한 도움을 꼭 받을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발굴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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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면 복지팀,‘동네 사랑방’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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