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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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지난 15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기권역응급의료센터 교수진들과 권역·지역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인 지역심뇌혈관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주요 안건은로는 ‘분당서울대병원-이천병원 간 의료정보 교류 시스템 활용을 위한 의료원 진행경과’와 ‘권역-지역 심뇌혈관센터 시범사업 체크리스트 확인’그리고 상호 요청사항에 대해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희준 경기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이천병원과 24시간 · 365일 전문의 진료협진체계 운영은 물론 신속한 환자 후송을 위한 의사 간 핫라인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기동남부권 지역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사수에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이문형 이천병원장은 “권역심뇌혈관센터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긴밀한 협진진료체계를 강화하여 심장·뇌혈관질환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심혈관질환·급성기치료, 재활 및 예방까지 지역주민들에게 체계적인 필수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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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지역심뇌혈관센터 운영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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